직장에서 회의할 때나 동료들과 잡담할 때, 행사 후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술술 말하는 사람을 본 적 있으지 않나요?
이 사람 임기응변이 대단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요?
일본의 국민카피라이터로 불리는 '이토이 시게사토'는 수첩에 매일 잡다한 감정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그날의 생각, 느낌 등을 매일 수첩에 메모합니다. 매일 이렇게 잡다한 감정을 기록해 두면, 자신의 느낌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에 흥미가 있었는지, 어떤 것에 감동했는지 등 자신이 경험한 것들에 대한 감성능력이 발달합니다.
임기응변에 능한 사람이 되고 싶으시면, 매일 수첩에 자신이 느낀 감정을 기록해보세요. 감정메모를 하는 사람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말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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